보건증 재발급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하는 방법

보건증 재발급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현재는 건강진단결과서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보건증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식품위생법 제40조에 의거하여 요식업종, 집단급식 등의 식품제조업체 등 식품 위생이 적용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보건증이란?

 

보건증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질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일종의 건강증명서입니다. 

 

식품이나 음식점 관련업을 운영한다면 1년에 1회, 학교급식 종사자나 관련 업무자는 6개월에 1회, 유흥업 종사자는 3개월에 1회 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만약 건강진단을 받지 않았다면 과태료 행정처분이 부과됩니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국가건강검진을 할 때 함께 받으면 발급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으니 사무직은 2년에 한 번, 비사무직은 1년에 한 번씩 받아야 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함께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건증 재발급 바로가기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검사항목

 

보건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장티푸스, 폐결핵, 전염성피부질환이 있는지 검사해야 합니다. 단, 학교급식 종사자의 경우에는 세균성이질 등 검사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흉부 엑스레이 검사와 항문면봉검사, 피부질환 검사를 하게 됩니다.

 

보통 병원이나 의원 등에서는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의사 문진 등으로 검사를 받게 되지만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한다면 항문면봉검사가 이루어집니다.

 

보건증 재발급은 당연히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온라인으로 편하게 발급받고 싶다면 G-health 온라인 민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간단하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G-health 공공보건포털 바로가기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발급할 수 있으며 보건증의 유효기간은 1년이기 때문에 만약 1년이 경과한 후라면 신규 발급을 받아야 하며 보건증 발급을 위한 검사비용은 병원마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그냥 보건소에서 검사받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또한 보건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본,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보건증 재발급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하기

 

공공보건포털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pc 기준으로 화면의 하단에 '온라인 제증명 발급 신청하기' 메뉴가 보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공공보건포털'을 검색한 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도 PC버전으로 변경해야 해당 메뉴가 보입니다.

 

 

박스 안에 있는 각종 증명서 중 가장 처음에 있는 것이 바로 구 보건증이라고 되어 있는 '건강진단결과서'입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온라인 제증명 발급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가 나오는데 '동의'에 체크하고 이어지는 개인정보 수집 안내사항에 고지를 읽어보신 후 '확인'을 체크하면 됩니다.

 

 

그리고 화면의 맨 하단에는 자신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공동인증서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등으로 본인 확인을 하시면 간단합니다.

 

 

본인 인증을 마치면 다음과 같은 증명서 조회 및 제증명발급 화면 창이 뜨게 되는데 여기에서 '건강진단결과서'버튼을 클릭하면 자신이 신청한 제증명 신청 및 발급내역이 나옵니다.

 

 

이상으로 보건증 재발급 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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